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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수종사자, 운행도중 화장실 걱정 끝!!”

등록 일자 :2017-09-01 오전 11:00:00 수정 일자 :2017-09-01 오전 11:55:00


택시운수종사자, 운행도중 화장실 걱정 끝!!”

 

서울시와 서울법인?개인택시조합, 주유소협회 등 각 기관 화장실이용 개선 및 용품지원 사업협약 체결..1년간 시범사업 실시

서울시내 434개 주유소 이용개선과 법인택시 화장실 개방 및 홍

 

서울에서 택시나 승용차를 장시간 운행하다가 필요한 경우 화장실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문제가 해소된다. 관련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유소와 택시회사의 화장실을 적극 개방하고 화장실 청결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문충석)8.31. 오후 2시 서울시청 도시교통본부장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개인?법인택시조합, ()한국주유소협회와 제이씨데코 코리아()주유소 화장실 이용개선?용품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주유소 화장실에 대하여 이용불편을 해소토록 노력하고 용품을 제공함으로써 택시운수종사자와 시민에 대한 화장실 이용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주유소 화장실 지원사업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실시하고, ()한국주유소협회는 주유소 화장실 개방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받은 화장실 물품을 각 주유소별로 지급한 후 사업결과를 서울시에 제출하기로 했다. 제이씨데코 코리아()는 택시승차대 개선 및 유지관리사업 협약에 명시된 공공기여금을 주유소 화장실용품 지원사업에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255개 법인택시회사 화장실을 적극 개방하고 택시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장실 이용 교육 및 화장실 이용 청결 캠페인을 실시토록 하며, 서울시개인택시조합은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장실 이용 교육 및 청결 캠페인을 전개하도록 했다.

 

이번 협약은 91일부터 20188월말까지 1년간 시범운영하여 효과를 분석한 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협약서에 제시된 주유소 화장실 용품 지원 사업은 서울시내 434개소를 대상(정유사 직영 제외)으로 연간 13400만원이 지원되며, 주유소협회에서 분기별 화장실용품을 구입한 후 각 주유소에 화장실과 비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앞으로 화장실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카드단말기 메인화면에 화장실 앱을 추가하여, 공중?개방화장실 5,015개소의 위치 및 운영시간 등의 정보를 운수종사자에게 제공한다.

 

한편 지난 4월 서울시가 서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화장실 이용실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택시운행 중 화장실 이용불편 경험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9%많다고 답했고 이용 중 어려움을 주는 요인으로 차량주정차(76%), 화장실찾기 어려움(77%) 순이었다. 화장실 이용은 주유소 화장실이 89%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원(18%), 지하철역 등 공공건물(19%), 민간건물(14%) 순이었다.

 

문충석 서울택시조합 이사장은 택시운수종사자가 주?야간을 교대로 운행하며 승객의 요구에 응하여 운행하다보면 화장실을 이용하기가 어려워 노상방뇨를 하거나 차량내 소변통을 비치하는 경우까지 있다택시운수종사자는 물론 이용시민들도 주유소나 법인택시 화장실을 보다 쉽게 찾아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하도록 협약을 맺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영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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